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구를 사랑하고 기후 약자를 돕는 가수 정홍일’이 경남지역의 기후 위기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후원금 1,000,000원과 쌀 500kg을 후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공연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팁 수익금과 많은 팬들의 마음으로 조성되었다. 가수 정홍일 씨는 “기후 위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받을 미래세대 아이들을 위해 힘이 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으며, 특히 제가 나고 자란 경남지역 아이들을 위해 앞으로도 아이들의 미래생존권을 보장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 권리기관으로서 전 세계 모든 아동이 건강하게 자라고 위험한 환경으로부터 보호받으며,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이다.
출처 : 가수 정홍일,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에 기후 위기 취약계층 아동 후원금 및 쌀 전달 < 기업 < 전국뉴스 < 기사본문 - 경상일보 (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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