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서원나눔(이사장 강수자)은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남부지역본부(본부장 이현주)에서 ‘부산지역 미혼모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후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서원나눔은 부산 향토기업 (주)서원유통의 지주회사 (주)서원홀딩스가 출연하여 설립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부산지역 미혼모 150명을 대상으로 육아키트 지원과 더불어 세이브더칠드런의 ‘긍정적으로 아이키우기’ 부모교육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홀로 아이를 키우고 있는 미혼모분들에게 이번 후원을 통해 아동을 양육하는데 경제적 도움이 되길 바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아동을 잘 양육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재단법인 서원나눔은 2019년 1월 출범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의 장학금 지급, 서원나눔 사회복지사상 시상, 비영리단체 사업지원·협력 및 연말 행복나눔(쌀, 라면)행사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출처 : 서원나눔, 세이브더칠드런 통해 부산지역 미혼모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 생활·문화 < 오늘공감 < 기사본문 - 공감신문 (go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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