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본부소식

LX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는 임직원 참여 활동으로 사무실에서 배출된 플라스틱을 분리수거 하고, 분리된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여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지원하는 사업을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남부지역본부 경남아동권리센터와 함께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업사이클링 물품 지원사업에는 개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성금도 함께 보태졌다.

임직원들은 “쓰레기로 버려지던 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하여 새로운 물건으로 아이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해당 사업에 지원된 업사이클링 물품은 사회적기업 (주)우시산에서 제작한 양말 및 DIY 에코백으로 경남 창원 소재의 아동양육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배종욱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장은 “임직원이 직접 플라스틱 수거와 기부에 참여해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공감신문(https://www.gokorea.kr)